입원 환자 및 야간 응급 환자를 위해, 24시간 수의사가 항시 상주하며 관리합니다. 또한 응급처치에 대해 월 1회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응급 약물 및 장비를 셋팅한 응급 박스를 갖춰서 응급 상황에 대해 철저히 준비합니다. 중환자 입원을 위해 온도, 습도, 빛, 환기등을
외상클리닉
교통사고, 교상, 낙상등에 의해 피부나 근육 또는 장기의 외상이 발생합니다. 외상이 발생한 경우, 단지 눈에 보이는 상처 뿐만이 아닌 전신에 손상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여야 합니다. 피부나 근육등의 상처는 치료하면 되지만, 심장이나 간, 신장 등 내부장기의 쇼크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 1-2일간은 환자를 모니터링 하면서 지켜보고, 충분히 안정화되면 그 때 상처치료가 시작됩니다. 상처의 치료는 적합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감염이 발생하여 치료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상처의 부위, 크기, 감염상태등을 정확히 파악하여, 필요한 내외과적 처치를 정확히 선택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