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들의 나이 계산법은 사람과 많이 다르다는 것, 다들 아시죠?
7~8년령의 반려동물은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4~50대가 되기 때문에, 이 때부터 몸에 이상이 나타나거나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에 이상이 생기거나, 백내장, 녹내장과 같이 눈에 문제가 생기거나,
장기의 종양이 생기는 것들이 대표적이지요. 이러한 질환들은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기 때문에 모르시다가,
질병이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에서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시키
거나 질병의 진행을 최대한 늦춰 줄 수 있었는데도 치료시기를 놓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7-8세 이상의 노령견들에게는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건강검진이 권장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세요!

-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사랑으로 치료합니다.
- 각 과목별 전문 의료진들이 꼼꼼히 검진합니다!
- 안과, 치과, 심장등, 최신의 첨단 검사장비를 이용합니다!
- 검사 결과에 대한 보호자분들의 이해와 보관을 위해, 검진결과서를 통해 검사 자료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01. 종합검진 결과
02. 외관신체검사결과표
03. 영상진단 검사 결과표 :흉복부 방사선, 흉복부 초음파검사
04. 심장기능검사 : 심장 초음파, 심전도, 혈압
05. 안과검사 :눈물량, 각막염색, 안압, 검안경등 각종 검사
06. 치과검사
07. 혈액검사 : 혈액검사 12항목, 혈액학 검사, 혈액가스 검사
08. 요검사 : 소변검사, 요스틱검사, 현미경 검사
09. 요검사 주요항목
10. 종합검진소견서

건강한 노령견이라면 종합검진은 1년에 한번 정도 받는 것이 적당합니다. 그러나, 검진결과 이상이 발견되었거나 이미 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1~6개월간격으로 검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종합 검진의 경우, 대부분의 질환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뇌와 척수 (디스크)와 같은 신경계 질환은 CT와 MRI와 같은 영상진단 검사로만 확진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검진상에서는 확인이 안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비용문의는 병원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